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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부동산>교통

호남고속철도 종합점검 돌입…내년 3월 개통

한국철도시설공단은 26일 국토교통부, 코레일과 함께 내년 3월 개통 예정인 호남고속철도에 대한 종합점검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철도공단은 10월부터 전북 정읍∼익산 구간에서 시행 중인 호남고속철도 차량(22개 편성)의 성능시험을 전 구간으로 확대해 시험운행할 방침이다.

11월 중순부터는 코레일과 함께 개통 시까지 고속열차를 시속 300㎞로 운행하면서 모두 47종의 시설물 검증시험도 실시한다.

또 궤도·교량성능 검증, 전력품질 및 연장급전시험, 전차선 귀선전류 및 고조파 확인, 차량진동특성시험, 외부소음시험 등 핵심 10개 항목은 외부 전문기관에 의뢰할 계획이다.

이에 앞서 철도공단은 지난 2월부터 7월까지 호남고속철도의 궤도, 전력선, 신호·통신시스템 등에 대한 공사종류별 단위시험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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