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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부동산>분양

반도건설, '남양산역 반도유보라6차' 청약 마감

남양산역 반도유보라 6차 모델하우스를 찾은 고객들이 분양 상담을 받고 있다.



반도건설이 경남 양산신도시에 공급한 '남양산역 반도유보라 6차'가 순위 내 전 주택형 마감을 기록했다.

27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지난 25~26일 '남양산역 반도유보라 6차' 817가구(특별공급분 제외)에 대한 1~3순위 청약접수를 실시한 결과, 3360명이 몰려 평균 4.11대 1로 마감됐다.

앞서 25일 59A타입이 1순위 청약에서 평균 2.6대 1로 먼저 마감했으며, 이어 26일 ▲59B타입 17대 1 ▲80A타입 2.58대 1) ▲80B타입 8.7대 1 ▲87타입 3.2대 1의 평균 경쟁률로 청약을 마무리 지었다.

이로써 반도건설은 양산신도시에서 총 5182가구에 이르는 '유보라 브랜드타운'을 형성하게 됐으며, 1차부터 6차까지 모두 순위 내 마감에 성공하는 기염을 토했다.

김민 반도건설 상무는 "먼저 분양한 아파트를 계약한 수요자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한 덕분에 좋은 결과가 나온 것 같다"며 "브랜드타운에 걸맞는 아파트를 만들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당첨자 발표는 10월 2일이며, 계약일은 10월 7~9일까지다. 첫날 계약자들에게 추첨을 통해 스마트TV, 스마트 카메라, 제습기 등 다양한 경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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