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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영화

배두나, '도희야'로 中 금계백화영화제 여우주연상 수상



배우 배두나가 영화 '도희야'로 중국 금계백화영화제 국제부문 여우주연상을 수상했다.

지난 27일 제작사 나우필름은 "배두나가 26일 밤 중국에서 열린 제23회 금계백화영화제 금계(국제부문)시상식에서 여우주연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금계백화영화제는 홍콩의 금상장, 대만의 금마장과 함께 중화권 3대 영화제로 꼽히는 중국 내에서 가장 권위 있는 영화제다. 매년 중국영화인협회가 구성한 심사위원과 대중 영화잡지 대중전영의 독자투표로 수상작을 선정한다.

'도희야'는 의붓아버지(송새벽)에게 학대받으며 자라난 소녀 도희(김새론)와 경찰대를 나온 엘리트지만 시골 파출소장으로 좌천된 영남(배두나)이 서로 상처를 보듬는 내용을 그린 영화다. 올해 칸영화제 주목할만한 시선 부문에 초청됐다.

한편 배두나는 앤디-라나 워쇼스키 남매 감독의 미국 SF 드라마 '센스8' 촬영으로 시상식에는 참석하지 못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