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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영화

조용한 극장가, '메이즈 러너' 박스오피스 2주 연속 1위



대작들의 개봉이 주춤한 가운데 할리우드 영화 '메이즈 러너'가 박스오피스 2주 연속 1위를 이어갔다.

지난 18일 개봉한 '메이즈 러너'는 개봉 2주차 토요일인 27일까지 10일째 박스오피스 정상을 지키고 있다. 27일 하루 동안의 관객 수는 24만543명(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집계)으로 누적 관객수는 139만을 넘어섰다.

'비긴 어게인'은 개봉 7주차에도 박스오피스 2위 자리를 지키며 선전 중이다. 27일 하루 동안 11만482명의 관객을 추가해 누적 관객수 281만을 기록했다. 300만 관객 돌파도 기대해볼만한 수치다.

반면 '타짜-신의 손'은 400만 돌파를 향해 힘겨운 레이스를 펼치고 있다. 추석 연휴가 끝남과 동시에 관객 수가 급격히 감소하고 있기 때문이다. 27일에는 5만3621명을 추가해 누적 관객수 378만을 기록 중이다.

한편 신작들 중에서는 다코타 패닝이 주연한 '베리 굿 걸'이 박스오피스 4위로 가장 높은 순위를 차지했다. 27일 하루 동안 2만1923명의 관객을 모았다. '해적: 바다로 간 산적'은 누적 관객 856만을 기록하며 박스오피스 5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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