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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방송

크리스탈 '런닝맨' 출연, 유재석 "개리-제시카 썸씽 있었다" 깜짝 폭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 출연한 크리스탈/방송캡처



걸그룹 에프엑스 멤버 크리스탈이 '런닝맨'에 출연했다.

28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에서는 SBS 수목극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의 출연 배우 비, 크리스탈, 박영규, 알렉스, 김기방이 출연했다.

이날 '런닝맨'에서 유재석은 비와 크리스탈의 등장에 반가운 표정으로 인사를 했다. 이어 개리를 향해 "너 예전에 제시카랑 썸씽 있지 않았냐"고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이날 '런닝맨'에서는 하하가 게임에서 진 대가로 팀에서 방출 당하자 "모두 망했으면 좋겠다. 잘 때 가위 눌리면 한다"고 폭언을 해 폭소를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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