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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방송

'왔다 장보리' 이틀 연속 결방, 김지훈 "오늘도 결방인가요?"

배우 김지훈이 28일 MBC 주말드라마 '왔다 장보리'의 결방을 아쉬워하며 출연 배우들의 인증샷을 자신의 트위터에 올렸다./김지훈 트위터



'왔다 장보리'가 2014 인천 아시안게임 중계로 이틀째 결방한다.

MBC는 매주 토, 일요일 오후 8시45분에 방송되던 주말드라마 '왔다 장보리'를 2014 인천 아시안게임 야구 경기 중계로 결방했다.

이에 '왔다 장보리'에서 이재화 역으로 출연 중인 배우 김지훈은 자신의 트위터에 "롹스타 재희 보리어매 비단 재화, 오늘도 왔다 장보리 결방인가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으로 아쉬움을 달랬다.

공개된 사진에는 '왔다 장보리'의 김지훈, 오연서, 오창석, 아역 배우 김지영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들은 귀여운 포즈를 취해 눈길을 끈다. 시청자들은 출연 배우들의 인증샷을 보며 결방의 아쉬움을 달래고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