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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 '드림월(Dream Wall)' 입주고객 초청행사

입주고객 초청행사가 개최된 삼성물산 '래미안 밤섬 리베뉴' 아파트에서 입주고객 자녀들이 꿈과 희망을 담은 벽화를 직접 그리고 있다.



삼성물산(대표이사 최치훈)은 지난 주말 10월 말 입주를 시작하는 서울 마포구 '래미안 밤섬 리베뉴'에서 입주고객 초청행사를 열었다고 29일 밝혔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입주자 자녀들이 직접 아파트 조경벽화(드림월, Dream Wall)를 꾸미는 행사를 곁들여 많은 호응을 얻었다.

래미안 드림월은 입주고객들의 꿈과 희망을 담는다는 의미의 '꿈(Dream)'과 테마정원 안에 조성되는 '벽(Wall)'의 합성어로, 단순히 '보는' 조경방식에서 직접 '체험'하는 조경을 강조했다.

이 날 행사에서는 입주고객 자녀들이 가로·세로 10cm의 타일에 바라는 꿈과 희망을 직접 그려 넣었다. 이날 만들어진 300여 개의 타일은 '꿈을 싣고 달리는 자전거'(1차), '꿈을 부는 소녀'(2차)를 주제로 한 아트벽화로 재탄생해 입주시점에 선보일 예정이다.

삼성물산 관계는 "전문가의 손길을 거친 아트벽화를 만들 수도 있었지만 입주고객이 직접 참여해 내 집 정원을 만든다는 데에 큰 의미가 있다"며 "아이들에게 집의 소중함을 일깨워 주면서 앞으로 래미안에서 꿈과 희망이 함께 자라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래미안은 올해 보는 조경에서 체험하는 조경이라는 새로운 아파트 조경을 제시한 '가든 플레이(Garden Play)'를 발표하고, 체험형 조경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지난 6월 말 입주를 시작한 자곡동 래미안 강남힐즈에는 외부 텃밭인 가든팜(Garden Farm)과 실내텃밭 상품 및 힐링가든을 최초로 적용해 입주고객들의 많은 호응을 얻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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