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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영화

충무로 유망주 지우, '카트' 출연…당당한 캐릭터 소화



충무로 유망주로 떠오르고 있는 배우 지우가 영화 '카트'(감독 부지영)에 출연한다.

'카트'는 대형마트 비정규직 직원들이 부당해고를 당한 뒤 이에 맞서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 지우는 극중 어려운 가정환경에도 언제나 밝은 성격의 소유자이자 주인공 선희(염정아)의 아들 태영(도경수)을 잘 감싸주는 든든한 친구 수경 역을 맡았다.

뚜렷한 이목구비와 어린 나이를 무색하게 만드는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충무로의 주목을 받고 있는 지우는 '카트'를 통해 염정아, 문정희, 김영애 등 쟁쟁한 대선배들과 함께 여배우의 시너지 효과를 발휘할 것으로 기대된다.

지우는 '이층의 악당'에서 극중 김혜수의 딸 역을 맡아 데뷔했다. '가족시네마' 중 단편 'E.D. 571'과 '전설의 주먹'으로 충무로의 주목을 받았으며 시트콤 '일말의 순정'과 드라마 '감격시대: 투신의 탄생' '너희들은 포위됐다'로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한편 '카트'는 개봉 전부터 토론토국제영화제와 하와이국제영화제에 초청돼 호평을 받고 있다. 11월 개봉을 앞두고 있으며 다음달 2일 개봉하는 제19회 부산국제영화제를 통해 국내 관객들과 처음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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