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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영화

제3회 롯데 시나리오 공모대전 당선작 발표



롯데시네마와 롯데엔터테인먼트가 주최하는 제3회 롯데 시나리오 공모대전 당선작이 발표됐다.

30일 롯데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제3회 롯데 시나리오 공모대전 당선작으로 대상에 '좀비가 아니라 구울'(최서현)과 입상에 '악공'(권순규), '아파트'(박성우), '대리가족'(송윤희) 등 총 4편이 선정됐다.

당선작들은 지난 7월12일부터 7월26일까지 2주일 동안 접수된 총 621편의 접수작 중 1차 예심, 2차 본심, 3차 최종 심사를 거쳐 치열한 경쟁 끝에 선정됐다. 제작자·감독·프로듀서·기자·매니지먼트사 등이 참여해 공정하고 객관적인 평가 기반 속에서 심사를 진행했다.

1억의 상금을 받게 된 대상작 '좀비가 아니라 구울'은 구울이 된 남자가 사랑을 느낀 뒤 죽게 되면서 삶의 소중함을 깨닫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롯데엔터테인먼트 측은 "대중성과 트렌디함을 모두 잡아낸 스토리, 그리고 독창성이 엿보이는 소재를 활용한 기획적 마인드가 심사위원들의 호평을 이끌어 냈다"며 "시나리오의 완성도와 제작 가능성, 그리고 흥행성이 가장 높은 작품으로 평가 받았다"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

한편 시상식은 오는 4일 제19회 부산국제영화제 기간 중 열리는 롯데의 밤 행사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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