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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영화

CGV 홍대 개관…영화관-아트 조합으로 차별화



CGV가 젊음과 예술의 상징으로 여겨지는 홍대 중심부에 새로운 콘셉트의 컬처플렉스를 오픈한다.

30일 CGV는 "오는 2일 홍대입구역 1번 출구 연결 건물에 총 6개관 876석 규모의 CGV 홍대를 개관한다"고 밝혔다.

CGV 홍대는 '영화관'과 '아트'의 색다른 조합으로 차별화를 꽤했다. 문화와 예술을 선호하는 젊은이들을 위한 새로운 문화 소통 공간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디자인부터 차별화했다. 독일 베를린에서 가장 뜨거운 장소로 떠오른 베르크하인에서 기본적인 디자인 콘셉트를 가져왔다. 한국 멀티플렉스를 선도했던 노하우를 살려 영상·조명·소리 등 영사 기술을 활용한 색다른 형태의 복합문화공간으로 만들었다.

또한 CGV 여의도에 이어 전관에 스크린X 상영관을 도입한다. 스크린X는 전면은 물론 양측 벽면도 스크린으로 활용해 시야각을 넓힌 상영관으로 4DX와 함께 CGV가 새로운 콘텐츠 플랫폼으로 주력 중인 모델이다.

이밖에도 젊은이들이 모이는 지역적인 특색을 반영해 지하철역에서 건물 입구로 곧바로 들어올 수 있게 해 교통 편의성을 높였다. 심야와 새벽에도 영화를 상영하는 24시간 체제로 운영된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