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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영화

롯데엔터테인먼트, 2014 롯데 영화인의 밤 행사 개최



롯데엔터테인먼트는 오는 4일 오후 8시 제19회 부산국제영화제를 기념하는 2014 롯데 영화인의 밤 행사를 부산 구 해운대역에서 진행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2015년 롯데엔터테인먼트 라인업 발표에 이어 제3회 롯데 시나리오 공모대전 시상식, 단국대학교 영화콘텐츠전문대학원과의 산학협력 활동으로 구성됐다.

올해로 3회를 맞이한 롯데 시나리오 공모대전 수상 결과는 지난달 29일 발표됐다. 올해는 총 2811편의 시나리오가 접수됐으며 대상은 최서현 작가의 '좀비가 아니라 구울'이 선정됐다. '악공'(권순규 작가), '아파트'(박성우 작가), '대리가족'(송윤희 작가)은 입상작으로 선정됐다.

또한 이번 행사에는 단국대 영화콘텐츠전문대학원과의 산학협력이 정식으로 소개될 예정이다. 산학협력 결과로 올해 부산국제영화제 뉴커런츠 경쟁부문에 영화 '철원기행'이 진출했다. 지난해 첫 번째 산학협력 작품인 '10분'은 부산국제영화제 관객상과 국제비평가상을 받았고 두 번째 산학협력 작품인 '새 출발'은 지난 5월 전주국제영화제에서 대상을 받는 등 훌륭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

롯데엔터테인먼트 측은 "이번 2014 롯데 영화인의 밤 행사는 올해 롯데엔터테인먼트의 발자취와 걸어온 길을 돌아보고 나아가 향후 계획과 비전을 소개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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