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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영화

차태현, 빅토리아와 웨딩 사진? '엽기적인 그녀2' 크랭크인



차태현, 에프엑스 빅토리아 주연의 영화 '엽기적인 두 번째 그녀'(이하 '엽기적인 그녀2')가 부산에서 첫 촬영을 시작했다.

'엽기적인 그녀2'는 두 번째로 만난 엽기적인 그녀(빅토리아)와 달콤한 신혼생활에 빠진 견우(차태현)의 이야기를 그리는 작품이다. 첫 촬영은 일본인 직장상사 유코(후지이 미나)의 묘한 눈길을 받으며 다정히 도시락을 먹는 철없는 견우의 모습으로 진행됐다.

이번 영화는 한국의 신씨네와 중국의 북경마천륜문화전매유한공사가 공동으로 제작한다. 지난 7월3일 유진룡 문화체육관광부 장관과 중국 신문출판광전총국 국장 차이푸차오가 체결한 '대한민국 정부와 중화인민공화국 정부 간의 영화공동제작에 관한 협정' 체결 후 한국 스태프들의 주도 하에 제작되는 한중합작 영화다.

'엽기적인 그녀2'는 신씨네의 아시아 프로제트 1호이기도 하다. 글로벌 프로젝트인 만큼 주·조연 배우에 한국·중국·일본 배우들을 캐스팅했다. '엽기적인 그녀2'는 내년 한국과 중국에서 동시 개봉한 뒤 일본과 동남아, 그리고 전 세계에 배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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