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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영화

NEW 2015년 라인업 공개…다양한 소재 작품 선보여



영화배급사 NEW(총괄대표 김우택)가 2015년 라인업을 공개했다. 최민식·하정우·심은경 등 스타 배우들의 신작과 함께 실화 소재와 원작이 있는 작품, 그리고 애니메이션과 기발한 소재의 이야기를 다룬 다양한 영화들이 라인업에 포함됐다.

그 중 최고의 화제작은 하정우의 두 번째 연출작이자 주연까지 도맡은 '허삼관'(가제)이다. 소설 '허삼관 매혈기'를 영화화한 작품으로 하지원이 함께 출연한다. 하정우는 "소설 속 재밌는 캐릭터와 이야기들을 어떻게 풀어낼지 고민을 많이 했다. 재밌게 촬영하려고 노력했다"고 밝혔다.

'반창꼬'의 정기훈 감독은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한 '열정 같은 소리 하고 있네'를 선보인다. 사회 초년생들의 아찔한 절규를 담은 작품이다. CF 감독 출신 백종열 감독의 로맨스 영화 '뷰티 인사이드'도 관객들을 찾는다.

블록버스터 영화도 대거 포진해 있다. '돼지의 왕' '사이비' 등의 애니메이션을 연출한 연상호 감독은 첫 실사영화인 재난 블록버스터 '부산행'을 선보인다. '부산행'의 프리퀄인 애니메이션 '서울역'도 함께 준비 중이다.

'신세계'의 박훈정 감독은 조선 마지막 호랑이와 그 호랑이를 잡으려는 조선 마지막 명포수의 이야기를 담은 '대호'를 준비 중이다. 최민식이 주인공인 조선의 마지막 명포수를 연기한다.

청춘스타들의 활약도 만날 수 있다. 김우빈·이준호·강하늘 주연의 '스물', 심은경 주연의 스릴러 '널 기다리며'다. 실화 바탕의 '연평해전'과 '오빠생각'도 내년 개봉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밖에도 '스탠드 바이 미-도라에몽'과 '뽀로로2' 등의 가족 애니메이션도 라인업에 포함됐다. 스릴러 '루시드 드림'과 '더 폰'도 제작을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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