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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음악

남영주, '인기가요'서 섹시한 퍼포먼스로 성공적인 데뷔 무대

SBS '인기가요'에 출연한 남영주/방송캡처



가수 남영주가 '인기가요'에서 섹시한 퍼포먼스로 성공적인 데뷔 무대를 선보였다.

5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남영주는 '여리고 착해서'로 무대에 올랐다. 블랙 시스루 의상을 입은 남영주는 섹시한 퍼포먼스로 시청자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남영주는 'K팝스타3' 출신으로 최근 '여리고 착해서'로 데뷔했다. 정식 데뷔를 앞두고 한 달 동안 11kg을 감량한 사실을 공개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한편 이날 '인기가요'에는 남영주 외에도 소녀시대 태티서, 틴탑, 에일리, 소유와 어반자카파, 티아라, 스피카, 비투비, 위너, 주니엘 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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