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반기 경기도 화성에서 브랜드 대단지 아파트가 선보인다.
대림산업은 경기도 화성시 반월동 일원에서 'e편한세상 화성'을 10월 분양할 예정이다.
지하 1층~지상 28층, 12개동, 총 1387가구 규모다. 전용면적 ▲59㎡A 151가구 ▲59㎡B 151가구 ▲75㎡A 187가구 ▲75㎡B 153가구 ▲75㎡C 187가구 ▲84㎡A 122가구 ▲84㎡B 148가구 ▲84㎡C 288가구로 구성된다.
사업지 남쪽으로 삼성전자 화성캠퍼스가 위치했고, 삼성전자 기흥캠퍼스 및 동탄·광교테크노밸리 등과도 가깝다. 국철 1호선 병점역과 분당선 망포역이 차량 5분 거리이며, 경부고속도로, 서울용인고속도로, 동탄~수원간 도로 등이 인접했다.
단지 옆으로 2만3000㎡ 규모의 근린공원이 들어설 예정이며, 이마트, 롯데빅마켓, 메타폴리스몰, 홈플러스, 한림대병원 등의 편의시설을 갖췄다. 입주 시점 도보 5분 거리의 초·중교가 개교할 계획이다.
반월동 일대 처음으로 들어서는 'e편한세상' 아파트인 만큼 지역의 랜드마크로 자리잡을 수 있는 다양한 설계가 적용된다. 건물 입면은 주변 환경과 조화된 디자인이 도입되고, 주동 저층부와 주민공동시설, 근린생활시설은 석재 및 친환경 자재가 적용된다.
세대 내부는 다양한 수납특화 및 최대 4-bay 평면 설계로 입주민의 만족도를 높일 전망이다. 또 e편한세상의 특허 기술인 끊어지지 않는 단열설계를 적용해 열교 및 결로현상을 방지하고 냉난방 효율을 향상시켰다. 확장형 세대에 로이 유리창호가 시공되며, 지하주차장에는 LED 조명 자동제어 시스템이 도입된다.
층간 소음을 줄이기 위해 침실에는 표준보다 10mm 더 두꺼운 30mm 바닥 차음재를, 바닥 충격음이 가장 많이 발생하는 거실과 주방에는 60mm의 차음재를 적용한다. 또 주방과 욕실 환기로 인한 소음 발생을 줄이기 위해 공동덕트 방식이 아닌 세대 환기 직배기 시스템을 적용했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화성시 반월동 641번지 능리교차로에 마련될 예정이며, 입주 예정일은 2017년 1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