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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방송

'룸메이트' 조세호, 나나 생일에 선물·손편지·이벤트까지 '애정 듬뿍'

SBS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의 나나, 이국주, 조세호/방송캡처



'룸메이트' 조세호가 나나 생일에 애정이 듬뿍 담긴 선물을 선사했다.

5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이하 '룸메이트')에서 조세호는 이국주, 나나와 함께 자신의 부모를 찾아갔다.

이날 '룸메이트'에서 조세호는 차를 타고 이동하던 중 생일 축하 노래를 갑자기 틀었다. 나나의 생일을 맞이해 준비한 깜짝 이벤트였다.

또한 조세호는 뒷자리에 미리 준비해둔 나나의 생일 선물을 꺼냈다. 모자와 손편지로 나나에게 감동을 선사했다. 나나는 "언제 또 이런 걸 준비했냐"며 기뻐했다.

손편지를 통해 조세호는 "우리 많은 시간과 추억을 함께 했는데 앞으로 더 즐겁고 좋은 추억 함께 하자. '룸메이트' 가족들과 함께"라며 나나에게 축하의 마음을 전했다. 이에 나나는 고마움의 표시로 애교를 부려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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