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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영화

'국제시장' 12월 개봉, 평범한 아버지의 위대한 이야기



'해운대' 윤제균 감독이 4년 만에 선보이는 신작 '국제시장'이 오는 12월 개봉을 확정했다.

'국제시장'은 1950년대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시대를 관통하며 살아온 사람들을 통해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들의 삶을 재조명하는 영화다. 황정민·김윤진·오달수·정진영·장영남·라미란·김슬기 등이 출연한다.

황정민은 한국전쟁 때 헤어진 아버지를 대신해 가족을 위해 치열하게 살아온 덕수 역을 맡았다. 김윤진이 덕수의 동반자 영자로 황정민과 부부 호흡을 맞췄다. 오달수는 덕수의 가족 같은 친구 달구 역으로 유쾌한 웃음을 책임졌다. 이밖에도 정진영·장영남·라미란·김슬기 등이 덕수의 가족으로 탄탄한 연기 앙상블을 펼쳤다.

개봉 확정과 함께 공개한 스틸은 1950년 한국전쟁 당시 흥남부두 철수 현장의 피난민들의 모습, 1960년대 일자리를 찾아 독일로 떠난 파독 광부들, 1970년대 베트남 전 상황 등 영화 속 덕수의 일대기를 생생하게 담아냈다.

'국제시장' 측은 "오직 가족을 위해 굳세게 살아온 우리들의 아버지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라며 "그때 그 시절을 생생하게 재현해낸 풍성한 볼거리, 전 세대가 공감할 수 있는 웃음과 감동의 드라마를 선보일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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