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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영화

극장가 스포츠 다큐 열풍, '누구에게나 찬란한' 11월6일 개봉



극장가에 스포츠 다큐멘터리 열풍이 불고 있는 가운데 유소년 축구단 희망FC의 이야기를 담은 '누구에게나 찬란한'이 오는 11월6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누구에게나 찬란한'은 모든 아이들이 인생의 주전이 되길 바라는 김태근 감독과 축구가 단 하나의 희망인 희망FC 아이들의 이야기를 그린 다큐멘터리 영화다. 국내 최초 지역 아동센터 유소년 축구단인 희망FC 아이들의 성장기로 감동을 담았다.

연출을 맡은 임유철 감독은 가난한 시민구단에서 K리그 1위의 기적을 일궈냈던 인천 유나이티드FC의 이야기를 그린 '비상'으로 축구를 통한 감동 이야기를 이끌어낸 바 있다. '누구에게나 찬란한'은 제15회 전주국제영화제에서 코리아 시네마스케이프 관객상을 수상했다.

앞서 지난달 18일에는 오사카 조고 럭비부 청춘들의 눈부신 도전을 그린 다큐멘터리 영화 '60만번의 트라이'가 개봉해 극장가에 잔잔한 감동을 전하고 있다. 지난 2일 개막한 제19회 부산국제영화제에서도 '그라운드의 이방인'이 상영되는 등 극장가에서 스포츠 다큐멘터리의 바람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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