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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영화

데이빗 핀처 감독 신작 '나를 찾아줘' 전미 박스오피스 1위



데이빗 핀처 감독의 신작 '나를 찾아줘'가 10월 첫째 주 전미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전 세계 16개국에서도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박스오피스 모조에 따르면 '나를 찾아줘'는 개봉 첫 주 북미 지역에서 3800만 달러의 수익을 기록하며 1위에 올라섰다. 이는 '패닉룸'이 기록했던 3005만 달러를 뛰어넘은 데이빗 핀처 감독의 역대 최고 오프닝 스코어다.

렌트랙이 집계한 전 세계 박스오피스에서도 '나를 찾아줘'는 미국 외에도 영국·오스트레일리아·러시아·독일·멕시코·브라질·홍콩·스웨덴·네덜란드·노르웨이·그리스·스위스·아르헨티나·오스트리아·핀란드 등에서 1위를 차지했다.

'나를 찾아줘'는 현재 로튼토마토에서 신선도 92%, IMDB에서 평점 8.7점을 기록하며 평단과 관객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데이빗 핀처 감독의 최고 흥행작 '벤자민 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1억2750만 달러)의 최종 흥행 성적을 뛰어넘을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나를 찾아줘'는 결혼 5주년을 앞두고 갑자기 사라진 아내 에이미(로자먼드 파이크)를 찾아나선 남편 닉(벤 애플렉)이 전 국민의 의심을 받는 용의자가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스릴러다. 오는 23일 국내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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