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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영화

아이들 위한 동화 '팻아저씨' '빨간 자전거'



우편배달부의 이야기로 따뜻한 감동을 전하는 어린이용 애니메이션이 스크린과 TV를 동시에 찾는다.

오는 9일 개봉하는 '행복배달부 팻아저씨'는 영국에서 460만 달러의 수익을 올린 극장판 애니메이션이다. 30여 년 동안 영국 어린이들의 교육을 담당한 BBC의 간판 TV 시리즈가 원작인 이다.

영화는 주인공 팻 아저씨가 가족의 꿈인 이탈리아 여행을 위해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에 나가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렸다. 팻 아저씨는 작은 마을 그린데일의 만능 해결사이자 행복을 배달하는 우체부다. 모든 사이즈의 우편물 배달을 할 수 있다.

또한 헬리콥터·오토바이·사이드카·스노우 모바일 등도 운전할 줄 알고 백파이프·튜바 등도 연주한다. 다양한 능력을 지닌 팻 아저씨의 활약이 아이들에게 큰 즐거움을 선사한다.

'행복배달부 팻아저씨'는 영국 개봉 당시 460만 달러의 수익을 올리며 흥행성을 인정 받았다. '빨간 모자의 진실2'의 마이크 디사 감독이 연출했고 '드래곤 길들이기' '마다가스카' 제작진이 참여했다.

지난 2월부터 KBS1에서 방영중인 애니메이션 'TV동화 빨간 자전거 시즌2'도 우편배달부의 이야기로 감동을 선사하고 있다. 한국 만화의 전설로 불리는 김동화 화백의 작품이다.

'TV동화 빨간 자전거 시즌2'는 빨간 자전거로 작은 시골 마을 야화리를 누비는 꽁지머리 우편배달부가 주인공이다. 순박한 캐릭터가 펼치는 정겹고 따뜻한 감성 동화로 훈훈함을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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