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나, 여우별밴드가 '슈퍼스타K6' 생방송 무대 첫 탈락자가 됐다.

10일 방송된 Mnet '슈퍼스타K6'에서 이해나, 여우별밴드를 비롯한 TOP11 출전자들은 한 가수의 레전드 히트곡을 부르는 미션으로 생방송 첫 무대에 올랐다.

이날 '슈퍼스타K6'에서 여우별밴드는 도시의 아이들의 '달빛 창가에서'를 불렀다. 심사위원들로부터 보컬이 아쉽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해나는 박성신의 '한 번만 더'를 선곡해 무대에 올랐다. 빨간 시스루 의상으로 매력적인 무대를 선보였다. 심사위원들의 호평도 받았다. 다만 윤종시은 "노래를 다소 딱딱하게 불렀다"고 지적했다.

최종 결과 탈락자는 이해나와 여우별밴드가 됐다. 이들은 TOP9에 속하지 못하고 무대에서 내려와야 했다.

한편 이날 '슈퍼스타K6'에서 김필은 디어클라우드의 '얼음요새'를 선곡해 막강한 우승후보로 떠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