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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축구

이승우 징계, 백승호와 함께 소속팀 경기 출전 못해



한국 축구 유망주로 주목 받고 있는 이승우(16)와 백승호(17)가 징계로 인해 소속팀 경기 출전이 어렵게 됐다.

이승우와 백승호는 각각 FC 바르셀로나 후베닐 B에서 뛰고 있다. 그러나 국제축구연맹(FIFA)이 바르셀로나에 내린 '18세 미만 유소년 영입 규정 위반' 징계로 인해 모든 정식 경기에 출전하지 못하고 있다.

이승우는 스페인 유소년 정규리그에서 출전하는 경기마다 골을 넣어 현지에서도 주목 받고 있다. 프랑스 파리 생제르맹, 잉글랜드 첼시 등이 탐내기도 했다. 백승호는 지난 2011년 FC 바르셀로나와 5년 계약을 맺고 현재 18세 이하 팀에서 미드필더로 활약 중이다.

FC 바르셀로나는 이승우, 백승홍의 징계와 관련해 조만간 해결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이승우를 2016년 1월까지 한국으로 임시 복귀시키는 방안과 이승우를 무조건 잔류시킨다는 계획 등 여러 가지 방안을 염두에 두고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