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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방송

남영주, '음악중심'서 핫팬츠로 섹시한 매력 발산

MBC '쇼 음악중심'에 출연한 가수 남영주/방송캡처



가수 남영주가 '음악중심'에서 핫팬츠로 섹시한 매력을 발산했다.

11일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이하 '음악중심')에서 남영주는 '여리고 착해서'로 무대에 올랐다.

이날 '음악중심'에서 남영주는 핫팬츠로 늘씬한 몸매로 무대에 올라 방청객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또한 빨간 하이힐로 섹시한 매력을 선보이며 압도적인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남영주는 'K팝스타' 출신으로 데뷔 전 한 달 만에 11kg 체중 감량을 해 화제가 됐다. 데뷔곡 '여리고 착해서'는 씨엔블루 이종현이 작업에 참여했다.

한편 이날 '음악중심'에는 소녀시대 태티서, 비투비, 에일리, 틴탑, 레이나, 보이프렌드, 레드벨벳, 스피카S, 매드타운, 주니엘, 정동하, 밍스, 남영주, F.CUZ, 이예준, 톡식, 폰, 페이머스 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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