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멤버들의 낯뜨거운 한글 실력이 공개된다.

최근 MBC '무한도전' 멤버들은 한글날을 맞아 무방비 상태에서 단계별 한글 시험을 치렀다. 결과는 매우 낯뜨거울 정도의 수준이었다.

이에 '무한도전' 멤버들은 각자 시험 결과에 따라 수준에 맞는 눈높이 교육을 받았다. 일부 멤버는 30년 이상 나이 차이가 나는 동급생들과 함께 수업을 받기도 했다.

또한 교육을 받는 것으로 끝이 아니었다. 한글을 제대로 깨우치지 못한 멤버들을 위한 충격과 공포의 반전이 기다리고 있었다. '무한도전' 멤버들은 아찔한 시험대 위에 올라 혹독한 대가를 치렀다는 후문이다.

'무한도전' 멤버들의 한글 사용 능력이 공개되는 '한글' 특집은 11일 오후 6시2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