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문화>TV방송

'우리결혼했어요' 김소은-송재림, 19금 로코 영화로 통했다

MBC '우리결혼했어요'의 김소은, 송재림/방송캡처



'우리결혼했어요' 김소은, 송재림이 19금 영화를 보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이어갔다.

11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이하 '우리결혼했어요')에서 김소은, 송재림은 신혼집에서 같이 밥을 먹고 영화를 보며 다정한 시간을 보냈다.

이날 '우리결혼했어요'에서 김소은, 송재림은 19금 로맨틱 코미디 영화를 함께 봤다. 영화에서 야한 장면이 나오자 김소은은 당황하며 "빨리 돌려"라고 말했다.

이에 송재림은 "주요 장면을 점프하면 어떻게 하냐. 열여덟 살도 아닌데 쑥스러워 하는 거 아니다"라고 했다.

이어 영화를 보던 중 송재림은 내용이 궁금해서 앞으로 돌려보라고 했다. 이에 김소은인 "19금 내용이다"라고 말하자 송재림은 "그럼 그전부터 보자"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김소은은 야한 장면을 피하려고 하면서도 "이건 보자. 대박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송재림은 '우리결혼했어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남자 몸이 나오는 장면이었다. 그걸 보자고 했다. 요물, 내숭이었다"라고 말해 폭소를 더했다.

한편 이날 '우리결혼했어요'에서 김소은은 "송재림의 스킨십이 너무 빠르다"며 "나를 정말 좋아하는 것 같다"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