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왔다 장보리'의 배우 오연서가 민낯 인증샷을 공개했다.

지난 9일 오연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안녕"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오연서는 베트남 전통 모자를 쓰고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화장기 없는 민낯임에도 화사한 미모를 과시했다. '왔다 장보리'에서와는 또 다른 매력을 발산해 눈길을 끈다.

오연서는 MBC 주말드라마 '왔다 장보리'에서 주인공 장보리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종영까지 2회를 남겨두고 있어 결말에 관심이 모아진다.

또한 오연서는 '왔다 장보리'에서의 활약에 힘입어 지난 2일 열린 2014 코리아드라마어워즈에서 여자 최우수상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