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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영화

'거인', BIFF 시민평론가상-올해의 배우상 2관왕 등극



제19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한국영화의 오늘-비전' 부문에 초청된 영화 '거인'이 2관왕 수상의 영예를 거머쥐었다.

'거인'은 지난 10일 열린 '비전의 밤' 행사에서 시민평론가상을 수상했다. 이어 11일에는 주연 배우 최우식이 올해 신설된 '올해의 배우상'으로 선정됐다.

'거인'은 신예 김태용 감독이 자신의 자전적인 이야기를 바탕으로 그린 작품이다. 성장통보다 인생의 고통을 먼저 배울 17세 소년 영재의 뜨거운 눈물을 담았다.

김태용 감독은 시민평론가상 수상에 "나의 가장 절망적이고 아팠던 시절을 씩씩하게 연기해준 배우 최우식에게 영광을 돌린다"고 소감을 말했다.

또한 영화제 측은 "최우식은 때 묻지 않은 맑은 눈을 가진 배우"라며 "아직 완성되지 않았지만 많은 잠재력을 가진 배우라 생각해 그의 미래를 응원하고 싶다"고 올해의 배우상 선정 이유를 밝혔다.

한편 '거인'은 다음달 13일 정식 개봉할 예정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