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문화>영화

유준상·신동미 주연 '꿈보다 해몽', BIFF CGV 무비꼴라쥬상 수상

이광국 감독/CGV 무비꼴라쥬



유준상, 신동미, 김강현 주연의 영화 '꿈보다 해몽'(감독 이광국)이 제19회 부산국제영화제 CGV 무비꼴라쥬상을 수상했다.

CGV 무비꼴라쥬는 한국독립영화의 창작 활성화와 신진 발굴을 위해 지난 2011년부터 이 상을 제정해 매년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 한국 독립영화 중 소재와 주제, 형식적인 면에서 기존 상업영화에서 볼 수 없는 참신하고 도전적인 시도를 보여준 작품에 수여된다. 그 동안 '돼지의 왕' '지슬' '한공주' 등이 수상한 바 있다.

'꿈보다 해몽'은 올해 영화제 '한국영화의 오늘-비전' 부문에 초청됐다. 꿈과 현실의 상관관계를 매끄러운 이음새로 표현한 작품이다. 무명 여배우가 꿈에 대한 이야기를 하는 친구의 전화를 받은 뒤 현실이 아닌 세계를 경험하게 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CGV 무비꼴라쥬 이상윤 사업담당은 "내밀한 희망과 두려움을 반영한 꿈에 대한 이야기를 통해 꿈과 현실의 상관관계를 위트 있게 그려낸 작품"이라며 "삶의 무게를 견딜만한 것으로 만들어주는 이야기 매체의 순기능에 충실한 이야기꾼으로서의 재능과 자세를 응원한다"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

CGV 무비꼴라쥬상 수상작은 CGV에서 2주 이상의 상영과 적극적인 편성을 보장 받는다. 현물 포함 3000만원 상당의 배급·마케팅 지원도 받는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