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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롯데월드 저층부 '에비뉴엘' 개장

지난 2010년 건축허가 이후 여러 우여곡절을 겪은 끝에 14일 서울 송파구 잠실에 위치한 제2롯데월드의 저층부 3개 동이 전격 문을 열었다.

롯데그룹은 이날 명품 백화점 에비뉴엘 개장을 시작으로 오는 16일까지 제2롯데월드의 저층부 매장을 순차적으로 개방한다고 밝혔다.

롯데월드 몰 에비뉴엘의 영업면적은 총 2만9800㎡로 본점인 소공동 에비뉴엘의 3배가 넘는 규모다. 해외명품 브랜드 90여 개를 포함해 모두 225개 브랜드가 입점한다.

특히, 롯데 측은 에비뉴엘 월드타워점을 포함한 롯데월드 몰 주변 일대 교통이 혼잡해질 수 있다는 지적에 따라 주차예약제와 주차유료화를 시행한다.

이에 따라 주차를 하려면 하루 전부터 인터넷이나 스마트폰으로 예약을 해야 주차가 가능하다. 주차 시간이 3시간이 넘어가면 주차료 50%가 할증된다. 또 물건을 구입한 고객에 대해서도 10분당 1000원의 주차료를 부과하기로 했다.

롯데가 교통혼잡을 줄이기 위해 마련하는 잠실역 지하 버스환승센터는 롯데월드타워가 완공되는 2016년이 돼야 이용 할 수 있게 될 예정이다.

한편, 에비뉴엘 월드타워점은 별도의 오픈 행사를 진행하지 않는 대신 초대형 인공 오리인 '러버 덕(Rubber Duck)'을 석촌호수에 띄우는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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