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문화>문화종합

바람빠진 석촌호수 러버덕, 채연 "내 동심은 어디로"

가수 채연이 찍은 석촌호수 러버덕/채연 인스타그램



가수 채연이 석촌호수에 온 러버덕의 침몰에 안타까운 심정을 드러냈다.

14일 채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 동심은 어디로. 난 성인이니까 성심인거냐. 기다리는 중. 기다릴게 니가 올 때까지. 슬프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은 석촌호수 러버덕의 모습을 담고 있다. 석촌호수에 온 러버덕이 바람이 빠져 물가에 빠지려고 하는 것에 대한 안타까움을 남겨 눈길을 끈다.

잠실 석촌호수에 설치된 러버덕은 네덜란드 예술가 플로렌타인 호프만이 만든 노란색 고무 오리인형이다. 전 세계 16개국을 돌며 평화와 행복의 메시지를 전하는 '러버덕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14일부터 다음달 14일까지 전시된다.

한편 석촌호수 러버덕은 현재 바람이 다시 투입돼 평소의 모습을 유지하고 있는 상태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