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개봉 예정인 영화 '빅매치'(감독 최호)가 10종 스틸을 공개했다.

'빅매치'는 도심 전체를 무대로 천재 악당으로부터 형을 구하기 위한 익호(이정재)의 무한질주를 그린 액션영화다.

이번에 공개된 스틸에는 도심 속 사상 초유의 미션을 만난 불굴의 파이터 최익호(이정재)의 좌충우돌 활약상과 개성만점 캐릭터 군단의 모습을 담고 있다.

한 순간 유치장에 갇혀버린 최익호과 그를 조종하는 천재 악당 에이스(신하균), 그리고 경찰 도형사(김의성)과 허당 조폭 도끼(배성우) 일당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여기에 의문의 빨간천사인 수경(보아), 최익호 팬클럽 회장 재열(손호준)의 모습까지 담아 영화 속 배우들의 활약에 기대감을 갖게 만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