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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무한도전' 유재석-정형돈 언급한 배우 서리슬은 누구?

배우 서리슬/서리슬 블로그



MBC '무한도전' 멤버 유재석, 정형돈이 배우 서리슬을 언급해 관심이 모아진다.

18일 방송된 '무한도전'에서는 400회를 맞이해 멤버들이 2명씩 24시간을 함께 보내는 '비긴 어게인' 특집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유재석, 정형돈은 즉흥 여행지로 제19회 부산국제영화제가 열리고 있는 부산을 선택했다. 두 사람은 부산국제영화제 관련 정보를 찾던 중 레드카펫에서 파격노출 의상을 선보인 서리슬을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서리슬은 1989년생으로 지난 2000년 시트콤 '웬만해선 그들을 막을 수 없다'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지난해에는 영화 '뻐꾸기'와 '우리를 위하여'에서 주연을 맡았으며 올해는 '나는 야한 여자가 좋다'와 '러브멘토' 등의 영화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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