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스포츠>축구

손흥민·박주영·남태희, 해외파 연이은 골 잔치

18일(한국시간) 슈투트가르트와의 분데스리가 원정 경기에서 골을 넣은 레버쿠젠의 손흥민(왼쪽에서 두 번째)./AP·뉴시스



손흥민, 박주영, 남태희등 해외에서 활약 중인 태극전사들이 주말 동안 연이은 골 잔치를 벌였다.

박주영(29·알샤밥)은 18일(이하 한국시간)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의 프린스 파이살 빈파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알힐랄과의 원정경기에서 결승골을 터뜨렸다. 0-0으로 끝나는 것 같았던 후반 추가 시간에 빠른 몸놀림으로 동료와 2대1 패스를 주고받은 골지역 오른쪽 사각에서 강한 슈팅으로 골을 넣었다.

손흥민(22·레버쿠젠)은 같은날 슈투트가르트와의 분데스리가 원정 경기에서 전반 4분과 9분에 잇달아 골을 넣었다. 또한 동료 카림 벨라라비의 골까지 도왔다.

남태희(23·레퀴야)는 알카라이티야트와의 원정 경기에서 후반 44분 결승골을 넣어 팀의 1-0 승리를 이끌었다. 올 시즌 정규리그 4호골이다.

해외파들의 연이은 골 소식으로 슈틸리케 감독이 이끄는 한국 대표팀은 그 동안 한국 축구의 문제점으로 지적됐던 '골 결정력 부족' 문제를 극복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