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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방송

'서프라이즈' 잭더리퍼의 정체는 폴란드 출신 이발사?

19일 방송된 MBC '신비한 TV 서프라이즈'에서 등장한 잭더리퍼 이야기/방송캡처



'서프라이즈'가 희대의 살인마 잭더리퍼의 정체를 공개했다.

19일 방송된 MBC '신비한 TV 서프라이즈'(이하 '서프라이즈')에서는 세기의 미스터리로 남았던 살인마 잭더리퍼의 정체를 밝혀낸 사설탐정 러셀 에드워드의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서프라이즈'에서는 러셀 에드워드가 살인 현장에서 발견한 스카프에 묻은 상피 조직을 근거로 잭더리퍼의 저체를 밝히는 과정이 그려졌다. 러셀 에드워드는 당시 용의 선상에 올랐던 용의자들의 후손을 찾아 그들의 상피 세포를 체취해 스카프의 것과 유사한 유전자를 찾는 식으로 범인을 추적했다.

'서프라이즈'를 통해 공개된 잭더리퍼의 정체는 폴란드 출신 이발사 아론 코스민스키였다. 러셀 에드워드는 그 후손의 신상정보를 공개하지 않는다는 조건으로 이 사실을 언론에 알렸고 추적 과정을 담은 책 '네이밍 잭 더 리퍼'를 발간했다.

'서프라이즈'에서 다룬 잭더리퍼는 1888년 8월31일부터 11월9일에 걸쳐 영국 런던 이스트엔드 지역의 윤락가에서 최소 5명을 살해한 연쇄 살인마다. 사건 발생 이후 많은 이들이 용의선상에 올랐으나 범인의 정체가 밝혀지지 않아 사건은 미궁에 빠져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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