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스포츠>스포츠종합

손연재, 갈라쇼 공연으로 올 시즌 일정 끝 "쉬고 싶어요"



리듬체조 선수 손연재(20·연세대)가 갈라쇼 공연을 마지막으로 올 시즌 공식 일정을 모두 마쳤다.

손연재는 18~19일 경기도 고양시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국내 4번째 갈라쇼 'LG 휘센 리드믹 올스타즈 2014'를 펼쳤다.

이틀 동안 펼쳐진 공연 모두 성황을 이뤘다. W필하모닉오케스트라가 빚어내는 웅장한 사운드와 함께 관객석과 가까운 무대에서 공연이 펼쳐졌다. 세계 최정상급 선수들과 걸그룹 걸스데이도 함께 출연했다.

2014 인천 아시안게임에서 한국 리듬체조에서 첫 금메달을 딴 손연재는 이번 갈라쇼를 통해 국내 팬들과 소중한 추억을 쌓았다

공연을 마친 뒤 손연재는 "공연장에 직접 보러 와주시고 TV로 지켜봐주시고 관심 둬주신 분들에게 정말 감사하다"며 "덕분에 저도 재미있게 열심히 한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그는 "경기 때는 표현하고 싶어도 마음껏 표현 못하는 부분이 있는데 이번 갈라쇼에서는 마음 편하게 연기에 집중해서 원없이 표현한 것 같아 스스로도 만족한다"고 말했다.

향후 계획에 대해서는 "일단은 쉬고 싶다"며 "재활이나 몸 관리에 신경을 써야할 것 같다. 그런 부분들을 다 해결한 뒤 내년 시즌을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