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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엔지니어링 3분기 영업익 322억원

지난해 최악의 영업 적자를 기록했던 삼성엔지니어링이 4분기 연속 흑자 기조를 이어갔다.

삼성엔지니어링은 올 3분기 연결기준 ▲매출 2조2067억원 ▲영업이익 322억원 ▲순이익 151억원을 달성했다고 20일 공시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13.5% 증가하고,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흑자 전환된 실적이다. 특히 영업이익은 2013년 4분기(272억원), 2014년 1분기(306억원)와 2분기(771억원)에 이어 4분기 연속 흑자를 기록했다.

회사 측은 "지난해 하반기부터 올해까지 지속적으로 현안 프로젝트에 대한 철저한 점검과 관리에 집중한 결과 완만한 경영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라면서 "더불어 현안 프로젝트 현장의 추가정산에 대한 협상에도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삼성엔지니어링은 4분기에도 수익성 확보를 최우선 과제로 내실경영 기조를 이어가는 한편, 현안 프로젝트 손익관리에도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아울러 오는 12월 삼성중공업과의 합병을 앞두고 ▲해양플랜트, LNG 액화부문, FEED(기본설계) 등 고부가 신상품 진입기회 확보 ▲북미 등 선진 신시장 개척 ▲IOC 등 신고객 확보 ▲모듈화 공법과 통합구매 등을 통한 원가경쟁력 제고 등 통합 시너지 강화 방안을 지속 모색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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