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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영화

CGV 무비꼴라쥬, 10주년 맞이해 아트하우스로 브랜드명 변경



CGV의 다양성영화 전용관인 CGV 무비꼴라쥬가 11월1일부터 CGV 아트하우스로 브랜드명을 전환한다. 브랜드명 변경과 함께 독립·예술영화 전문극장으로서의 새로운 가치 추구와 한국독립영화업계와의 상생 방안도 모색한다.

20일 CGV 측은 "무비꼴라쥬 10주년을 기점으로 독립·예술영화 전문극장으로 관객들에게 보다 쉽고 폭 넓게 다가가기 위해 브랜드 전환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무비꼴라쥬라는 이름이 다소 어렵다는 지적에 따라 아트하우스라는 친숙한 이름으로 브랜드명 전환을 결정했다.

이와 함께 CGV 압구정과 CGV 명동역 지점 일부는 CGV 아트하우스 압구정, CGV 아트하우스 명동역으로 전환해 운영된다. 각각 3개와 2개의 스크린을 예술영화전용관으로 운영한다.

특히 CGV 아트하우스 압구정은 3개 스크린 중 1개 관을 1년 365일 한국독립영화만 운영하는 전용관으로 운영한다. 또 CGV 아트하우스 명동역은 기존 CGV 명동역 10층 전체 상영관을 리뉴얼해 내년 초 개관한다. 시네 라이브러리를 조성해 창의적인 영감을 얻는 작업공간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CGV 무비꼴라쥬 이상윤 사업담당은 "CGV는 지난 10년간 다양성 영화 전용관 확대와 다양한 관객 프로그램 개발을 통해 저변 확대에 노력해왔다"며 "이번 CGV 브랜드 전환을 계기로 관객들이 더 좋은 환경에서 더 쉽게 독립·예술영화를 즐기게 되고 한국독립영화 전용관과 시네 라이브러리가 한국독립영화계의 발전에 조금이나마 기여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