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건설/부동산>업계

희림, 국내서 공공 CM사업 잇달아 수주

희림종합건축사사무소가 국내 공공부문 CM(건설사업관리)사업에서 연이어 수주에 성공, CM시장의 강자다운 면모를 보이고 있다.

최근 희림은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이 발주한 '3-3 생활권 복합커뮤니티센터' 건립공사 CM업체로 선정돼 약 19억원에 계약을 체결했다. 세종시 예정지역인 3-3 생활권 복합커뮤니티센터는 부지면적 8196㎡, 연면적 1만2380㎡ 규모다.

이와 함께 수원지방법원 청사신축 CM용역 사업도 수주하는 쾌거를 이뤘다.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하동 990번지 일원에 대지면적 3만2925㎡, 연면적 6만3287㎡ 규모의 청사를 새로 짓는 프로젝트다. 계약금액은 약 24억원이다.

희림 관계자는 "최근 공공부문 CM사업 수주에 연이어 성공하는 등 국내 건설경기 침체 속에서도 선전하고 있다"며 "특히 이번 프로젝트는 희림의 오랫동안 쌓아온 신뢰와 기술력만으로 수주에 성공해 매우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한편, 희림은 사업 초기단계에서 발주자의 요구사항을 파악하고 전문지식과 정보 등을 제공, 최적의 의사결정으로 공기 단축과 사업비 절감 등을 실현하고 있다. 특히 건축설계부문과 CM부문의 시너지를 통해 국내뿐 아니라 아제르바이잔, 방글라데시, 베트남 등 해외에서도 다양한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 중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