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건설/부동산>업계

삼성물산 3분기 영업익 1934억원, 전년比 37.5%↑

해외 프로젝트 건설 본격화되면서 삼성물산의 3분기 영업이익이 큰 폭으로 증가했다.

삼성물산은 23일 IFRS 연결기준 3분기 ▲매출 6조8813억원 ▲영업이익 1934억원 ▲순이익 646억원을 기록했다고 잠정실적을 공시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에 견줘 매출과 순이익은 각각 2.7%, 26.7% 줄었지만 영업이익은 37.5% 증가했다.

3분기까지의 누계 실적은 ▲매출 20억7954억원 ▲영업이익 4541억원 ▲순이익 3395억원으로 집계됐다. 작년 동기 대비 0.2%, 47.7%, 28.4% 증가한 수치다.

건설부문이 매출액 3조5589억원과 영업이익 1439억원을, 상사부문이 매출액 3조3224억원과 영업이익 495억원을 달성했다.

삼성물산은 트레이딩 분야 수익성이 개선됐고, 캐나다 온타리오 사업 등 프로젝트 오거나이징 수익이 영업이익에 반영됐다고 설명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