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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빈 회장 "제2롯데월드몰 글로벌 명소로 키울 것"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30일 제2롯데월드몰의 개장을 기념해 제2롯데월드 입주사 관계자를 초청해 간담회를 개최했다.

제2롯데월드 내 시네파크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는 루이뷔통코리아 조현욱 회장, 에르메스코리아 한승헌 사장, 제2롯데월드 설계사인 KPF의 제임스 본클럼퍼러 사장 등 협력업체 대표 170여명이 참석했다.

신 회장은 이날 "롯데월드몰이 대한민국을 넘어 전 세계가 주목하는 글로벌 쇼핑 명소가 되도록 변함없는 관심과 협력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지난 5월 개장 예정이었던 제2롯데월드는 안전문제와 교통대책 문제가 불거지면서 수차례 개장이 지연된 끝에 10월 14부터 16일까지 3일에 걸쳐 에비뉴엘·롯데마트·롯데하이마트, 롯데시네마, 롯데면세점·롯데쇼핑몰·아쿠아리움 순으로 개장했다.

완공 시 123층(555m)에 달하는 제2롯데월드 타워동은 현재 86층까지 올라갔으며 오는 2016년 완공 예정이다.

한편 롯데 측은 애초 테이프 커팅식을 포함한 성대한 오픈 행사도 기획했으나 개장 전부터 불거진 안전문제와 교통난 등을 고려해 조촐한 간담회로 대신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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