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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부동산>시세

10월 전국 아파트 전세가율 70% 돌파

10월에도 전국의 매매가격과 전세가격의 상승세가 여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2일 한국감정원의 10월 전국 주택가격동향 조사 결과에 따르면 지난달 매매가격은 전월대비 0.24% 상승했고, 전세가격은 0.33% 상승했다. 전년동월 대비 매매가격은 1.75%, 전세가격은 3.79% 올랐다.

주택 매매가격은 전국 기준 0.24%로 오르며 전 달과 동일한 상승폭을 유지했다.

그러나 9·1부동산 대책 이후 높아진 매도 호가에 부담을 느낀 매수인들의 관망세가 확산되며 수도권은 0.27%로 전 달(0.31%)보다 상승폭이 둔화됐다.

지방은 전북과 전남이 보합을 기록한 가운데 0.21% 상승했다.

주택유형별로는 아파트가 0.36%, 연립주택 0.07%, 단독주택이 0.05% 각각 올랐다.

전세가격도 저금리 기조에 따른 월세매물 증가와 시장에 출시되는 전세물량이 여전히 부족한 반면 수요자의 전세선호가 계속되면서 상승세가 지속됐다. 오름폭은 전월보다 다소 확대됐다.

수도권이 0.45% 오른 가운데 경기도가 0.52%로 전국의 시·도 가운데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다. 그러나 9월(0.59%)에 비해 오름폭은 소폭 둔화됐다.

지방은 대구(0.39%)·충남(0.34%) 등지의 가격 상승세로 0.22% 올랐다.

주택유형별로는 아파트가 0.48%로 가장 많이 올랐고, 연립주택이 0.16%, 단독주택이 0.05% 각각 상승했다.

매매가격 대비 전세가 비율은 평균 62.8%로 전 달에 비해 0.1%포인트 상승했다.

유형별로 아파트가 70.1%로 70%를 돌파했고 연립주택 64.0%, 단독주택 43.1% 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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