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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방송

'미생' 변요한, 시청률 공약 이행…커피 100잔 20분만에 종료



'미생'에 출연 중인 배우 변요한이 시청률 3% 돌파 공약을 이행했다.

앞서 변요한은 '미생' 방영 시작 당시 "시청률 3%가 넘으면 인턴 사원 분들에게 커피 100잔을 쏘겠다"고 공약을 걸었다.

이후 '미생'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사연을 접수 받았고 이 중 인턴사원 한 명을 선정해 해당 회사를 방문해 커피와 간식 세트를 선물했다. 또한 추가로 강남역의 한 커피점에서 프리 커피 이벤트도 진행했다.

변요한에게 커피와 간식 세트를 선물 받은 인턴사원은 근무한지 1주일 밖에 안 된 사회초년생이다. '미생'을 보며 많은 것에 공감하고 있다는 사연으로 선정됐다. 특히 "변요한의 커피를 받을 수 있다면 남은 기간 동안 더 즐겁게 일할 수 있을 것"이라고 사연에 남긴 바 있어 변요한의 공약 이행에 진심으로 기뻐했다는 후문이다.

또한 강남역에서 진행된 프리 커피 행사에는 변요한의 등장부터 인파가 몰려 100잔의 커피가 20분만에 소진되기도 했다. 변요한은 따뜻한 커피를 전하며 허그는 물롤 셀카 요청까지 성실히 응했다.

시청률 공약 이행 이후 변요한은 "많은 분들이 '미생'을 사랑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린다"며 "덕분에 이렇게 따뜻한 커피를 전해드리는 시청률 공약을 이행할 수 있게 돼 기쁘다. 앞으로도 배우 변요한으로서, '미생'의 한석율로서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변요한은 '미생'에서 한석율 역을 맡아 일명 '만찢남(만화를 찍고 나온 남자)'라는 별명을 얻으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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