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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음악

러블리즈 10일 데뷔, 인피니트 여동생 그룹?



인피니트 소속사 울림 엔터테인먼트의 첫 걸그룹인 러블리즈가 오는 10일 데뷔한다.

울림 엔터테인먼트는 3일 자정 러블리즈의 공식 홈페이지를 오픈해 8명의 멤버들의 모습을 첫 공개했다.

러블리즈 멤버로는 2012년 '그녀는 바람둥이야'를 발표한 베이비소울, '딜라이트'의 유지애, 엑소 시우민과 김유정이 뮤직비디오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던 '너만 없다'의 진 등이 포함됐다.

여기에 인피니트의 '라스트 로미오' 여자 주인공이었던 이미주, 그리고 서지수, 케이, 류수정, 정예인 등이 최종 멤버로 확정됐다. 외모와 실력을 모두 갖춘 팀이라는 소속사 측의 설명이다.

러블리즈는 오는 10일 음원을 선공해마며 12일에는 쇼케이스를 연다. 17일에는 정규 앨범을 발표할 예정이다.

러블리즈의 첫 정규 앨범 프로듀서는 윤상이 맡았다. 윤상은 그 동안 아이유 등 아이돌 가수의 앨범에 참여한 적은 있지만 앨범 전체 프로듀싱을 맡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소속사 울림 엔터테인먼트 측은 "3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준비를 거듭한 걸그룹이라 완성도에 있어서는 자신한다. K팝 시장에 걸그룹이 워낙 많아 러블리즈만의 새로운 색깔을 만들기 위해 많이 노력했다. 윤상 프로듀서와 걸그룹의 만남이 새로운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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