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건설/부동산>업계

제2롯데월드 천장 균열…롯데 측 "안전 이상 없다"

서울 잠실 제2롯데월드에서 바닥에 이어 8층 천장에서 균열이 발견됐다.

균열이 발견된 장소는 에비뉴엘관 중앙홀로 건물 내 천장 보들이 노출된 유일한 곳이다. 에비뉴엘관 천장은 두꺼운 보들이 얇은 보들을 떠받치고 있는 형태로 이뤄져 있으며, 그 중 균열이 보이는 곳은 두꺼운 보 부분이다.

이에 대해 롯데 측은 안전에는 전혀 이상이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롯데건설 측은 "천장의 균열은 구조물인 콘크리트에 발생한 균열이 아니라 철골을 감싸는 내화보드(타이카라이트)의 이음새 부분에 발생한 것으로 건물의 안전과 무관하다"고 설명했다.

이어 최창식 한양대 건축학과 교수의 '위험 신호' 언급에 대해서도 "해당 교수는 내화보드 마감재가 아닌 구조물인 콘크리트 균열에 대한 일반적인 질문에 의견을 말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해명했다.

실제, 최창식 교수는 "롯데 측에 해당 부분의 사진을 요청해 확인한 결과 외부 마감재 접합부분에서 발생한 균열로써 구조물의 안전에는 문제가 없다"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