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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영화

롯데시네마, 임직원 대상으로 세이프 시네마 캠페인 실시



롯데시네마(대표 차원천)는 영화관을 찾는 관객이 안심하고 영화를 볼 수 있는 관람 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세이프 시네마' 캠페인의 일환으로 임직원을 대상으로 한 시민안전체험단 교육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 프로그램은 직접 안전사고 상황을 체험해보면서 안전사고에 대한 예방책을 미리 습득하고자 추진된 캠페인이다.

본 교육은 지달 16일, 29일 두 차례에 걸쳐 서울 보라매공원 '시민안전체험관'에서 진행됐다. 롯데시네마 임직원들의 안전의식 고취 및 안전관리 관심을 높이기 위해 실시됐다.

교육 과정은 사고의 위험성을 사건에 예방하고 대처할 수 있도록 지진, 태풍, 화재, 교통사고 발생시 응급처치 방법을 실습하는 과정으로 임직원 스스로가 직접 가상 재난을 체험할 수 있도록 진행됐다.

교육 완료 후 롯데시네마 임직원은 "가상 응급 상황을 체험하고 실습하면서 신속한 대응과 응급 처치가 얼마나 중요한지 알게 됐다"며 "주변 사람들에게 응급 상황이 생기면 오늘 배운 것들을 떠올려 언제 어디서든 비상 상황 발생시 소중한 생명을 구하는데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롯데시네마 측은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에서 가장 안전한 영화관이라는 평가를 받을 수 있도록 '세이프 시네마'라는 키워드를 바탕으로 영화관을 찾는 관객들이 안심하고 볼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고자 심폐소생교육 및 시민안전체험단 등을 지속 시행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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