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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영화

한상진·이청아·박보검·김수안, 배리어프리영화제 개막작 캐스팅

배우 한상진, 이청아, 박보검, 김수안. (상단 왼쪽부터)



배리어프리영화제 개막작 '반짝반짝 두근두근'

한상진·이청아·박보검·김수안 캐스팅, 13일 첫 공개

배우 한상진, 이청아, 박보검, 김수안이 제4회 서울배리어프리영화제 개막작 '반짝반짝 두근두근'(감독 김태균)에 캐스팅됐다.

'반짝반짝 두근두근'은 사단법인 배리어프리영화위원회가 장애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제작하는 단편영화다. 장애에 상관없이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도록 배리어프리영화로 기획됐다.

영화는 눈이 보이지 않는 아이 온유와 아빠 윤, 귀가 들리지 않는 은수와 준우의 이야기를 그린다. 자동차 극장에서 함께 영화를 보며 소통한다는 내용을 담았다. 지난달 10일 경기도 용인 메가박스 드라이브M에서 첫 촬영을 진행했다.

아빠 윤 역은 배우 한상진이, 온유 역에는 최근 주목 받고 있는 아역배우 김수안이 캐스팅됐다. 이청아는 은수 역을, 박보검은 준우 역을 맡아 호흡을 맞췄다.

한상진은 촬영이 진행되는 동안 실제 아빠처럼 김수안을 챙겼다. 이청아, 박보검은 각각 영화와 드라마 촬영으로 바쁜 와중에도 시간을 내 촬영에 참여했다. 드라마에서 이미 호흡을 맞춰본 만큼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촬영을 마쳤다.

'반짝반짝 두근두근'은 배리어프리버전을 위한 화면해설 작업을 거쳐 오는 13일 제4회 서울배리어프리영화제 개막작으로 첫 공개된다. 13일부터 16일까지 열리는 이번 영화제에서는 개막작 '반짝반짝 두근두근'과 폐막작 '군도: 민란의 시대'를 포함한 총 9편이 상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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