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문화>영화

'우리동네 예체능' 김혁, '어떤 살인' 주인공 캐스팅



배우 김혁이 영화 '어떤 살인'(감독 안용훈)의 주인공으로 캐스팅됐다.

11일 소속사 행복한배우들은 "배우 김혁이 영화 '어떤 살인'의 주인공 김형사 역에 캐스팅됐다"고 전했다.

'어떤 살인'에서 김혁이 연기하는 주인공 김형사는 경찰대학교를 수석으로 졸업한 엘리트 신입형사다. 2% 부족해 보이지만 뛰어난 수사감각과 본질을 꿰뚫는 통찰력으로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사건의 방향성과 실마리를 풀어나가는 인물이다.

김혁은 소속사를 통해 "'우리동네 예체능' 이후에 처음으로 선보이는 연기자 본연의 모습이라 잘해야 한다는 강박관념으로 긴장되는 것이 사실"이라며 "더욱 좋은 모습 보여드리고자 시나리오 연구에 매진했다. 많이 부족할 수도 있겠지만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혁은 지난 2005년 MBC 시트콤 '논스톱5'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영화 '기담전설2-소름', 연극 '너와 함께라면, tvN 드라마 '빠스켓볼' 등에 출연했다. 지난해에는 KBS2 예능 프로그램 '우리동네 예체능"의 농구편에 출연해 뛰어난 농구 실력과 훤칠한 외모로 주목을 받았다.

한편 '어떤 살인'은 지난달 19일 크랭크인했으며 내년 개봉을 목표로 촬영 중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