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건설/부동산>분양

한국토지신탁, '서청주 센트럴파크' 14일 분양

서청주 센트럴파크 투시도



한국토지신탁은 충북 청주시 오창읍 일원에 공급하는 '서청주 센트럴파크'의 견본주택을 오는 14일 개관할 예정이다.

한국토지신탁이 시행하고, 한신공영이 시공하는 '서청주 센트럴파크'는 지하 4층~지상 49층, 7개동 규모로 청주에서 최고 높이를 자랑한다. 전용면적 84~149㎡ 아파트 1210가구와 19~76㎡ 오피스텔 223실로 구성돼 있다.

중부고속도로 오창IC를 이용해 세종·대전시 등 인근 지역으로의 이동이 편리하고, 옥산~오창간 고속도로와 청주테크노폴리스 진입도로가 2017년과 2015년 개통하면 교통여건은 더욱 좋아질 전망이다.

청주지역 명문인 청원고를 비롯해 청원초, 비봉초, 양청중, 각리중 등 초·중·고교가 가깝고, 내년 9월 단지 인근으로 오창복합문화센터가 들어설 예정이다.

서청주 센트럴파크는 공원형 설계를 도입, 아파트 자체를 거대한 공원처럼 꾸밀 계획이다. 또 단지 내 오창호수공원과 바로 연결되는 산책로가 마련된다.

분양가는 3.3㎡당 700만원 초반부터 책정됐으며, 청주 오창읍 양청리 794-2번지에 견본주택이 마련된다. 입주는 2018년 4월 예정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