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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부동산>분양

GS건설, '서울역센트럴자이' 평균 2.3대 1 마감

서울역센트럴자이 모델하우스 방문객들이 분양상담을 받고 있는 모습.



GS건설이 서울 중구 만리2구역을 재개발해 공급한 '서울역센트럴자이'가 1순위에서 사실상 마감됐다.

13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지난 12일 '서울역센트럴자이' 399가구(특별공급 제외)에 대한 1순위 청약을 진행한 결과, 총 935명이 접수해 평균 2.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36가구를 모집한 72A타입에 233명이 몰려 최고 6.5대 1의 청약률을 보였고, ▲72B타입 3.2대 1 ▲72C타입 5.0대 1 ▲72D타입 2.3대 1 ▲84A타입 2.0대 1 ▲84B타입 1.1대 1 ▲84E타입 1.4대 1을 나타냈다. 43가구에 29명이 청약한 84C타입만 3순위로 넘어갔다.

이상국 서울역센트럴자이 분양소장은 "서울 도심에서 모처럼 공급된 대규모 브랜드 단지인데다 중소형으로만 분양돼 모델하우스 오픈 당시부터 실수요자들이 방문이 많았다"며 "1순위 접수 비율이 높아 계약률도 양호할 것으로 기대된다" 고 밝혔다.

서울역센트럴자이는 수요자들의 초기 부담을 낮추기 위해 계약금 2차 분납(1차 1000만원 정액)을 실시하고, 발코니 확장과 천장형 시스템 에어컨을 무상으로 제공한다.

당첨자 발표는 20일, 계약은 25~27일까지 3일간 대치동 자이갤러리에서 진행된다. 입주는 2017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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