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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 아제르바이잔서 '2014 해외사업 워크숍' 개최

지난 13일 정몽원 회장, 최병수 사장을 비롯한 해외워크숍 참석자들이 한라가 시공 중인 아제르바이잔 '아제르수 본사 사옥 신축공사 현장을 방문해 현장 직원들과 함께 사진촬영을 하고 있다.



한라(대표 최병수)는 지난 11~15일가지 중앙아시아 CIS국가 중 하나인 아제르바이잔에서 정몽원 회장, 최병수 사장, 홍석화 그룹신규사업실장을 비롯한 본사 임원과 해외 법인장, 지사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4년 해외사업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한라의 해외시장 개척에 박차를 가하기 위한 이번 해외사업 워크숍은 아부다비와 미얀마에 이은 세 번째로, 그동안 추진해온 '고잉 글로벌(Going Global)' 전략 점검, 로컬라이제이션(Localization) 강화, 거점 지역의 수주 확대 전략의 일환이다.

이번에 워크숍이 열린 아제르바이잔은 한라가 지난해 3월 수주한 아제르수 본사 사옥 신축공사가 한창 진행 중인 곳이다. 해외 워크숍 기간 동안 최고경영층은 교통부장관, 아제르수 회장 등과 접견하고 현재 수주 추진 중에 있는 다수의 프로젝트에 대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한라는 2012년 말 아부다비 선언을 통해 '고잉 글로벌(Going Global)'를 선언한 이후 아제르바이잔 아제르수 본사 사옥, 코트디브아르 시프렐Ⅳ 발전소, 주UAE 한국대사관, 몽골 초이르-샤인산드 도로, 인도네시아 동칼리만탄 도로, 코트디브아르 북부 지방도로 재건공사 등 세계 각처에서 다수의 해외공사를 수주하는 등 짧은 기간 내에 상당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

최병수 한라 사장은 "아제르바이잔 본사 사옥이 품질 면에 있어서 아제르바이잔의 최고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 "최근 그룹이 지주회사 체제로 전환했는데, 이는 계열사별 완전한 재무적 독립경영과 책임경영을 의미하는 것인 만큼 해외수주 확대 및 신규 사업 창출을 통해 반드시 미래 먹거리 확보해 지속경영을 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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